“이 정도면..대박 치겠는데…?” 이경규, 영화 ‘복수혈전 2’ 파격적인 주인공 캐스팅에 기대감 폭발 시켰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명사 특집 이경규 편’이 2탄으로 방송됐다.

이날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한 가운데, 나태주는 이경규의 ‘복수혈전’을 오마주하는 무대를 꾸몄다. 영화 OST에 ‘테스형’ 음악을 더하고,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치고 나태주는 “사실 영화 주인공으로 뽑히고 싶어서 무대를 준비한 것도 있다. 제가 사실 19살 때 연기를 먼저 시작했고. 액션 연기를 했었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제목은 ‘복수혈전은 끝나지 않았다’다. 주인공은 나태주다”라고 말하자 MC 신동엽은 나태주의 팬이 상당수라고 이야기하자 이경규는 “기본빵은 하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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