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이면..말 다했네” 배우 이솜♥안재홍,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 사람이 ‘깜짝 소식’ 전했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현실에 치이다 못해 나쁘게 살기로 결심한 5년 차 부부의 은밀한 이중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기 위한 힘찬 기합으로 시작했고,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솜은 차가운 말투로 불륜 커플을 쫓는 호텔리어이자 시니컬한 아내 우진 캐릭터의 특색을 표현해냈다. 빚과 부동산, 돈 등 생활에 대한 고충부터 관계를 주도하는 화끈한 대사까지 막힘없이 늘어 놓으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반면 안재홍은 나긋나긋한 톤과 차분한 텐션으로 감성적인 남편이자 불륜 커플을 추격하는 택시 기사 사무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나갔다. 대사와 함께 셔터를 누르는 등 간단한 손 연기도 함께하며 대본 리딩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이솜과 안재홍 두 배우는 이미 두 차례 작품을 함께한 바 있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 주었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티빙 드라마 ‘LTNS’는 2024년 1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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