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이유면..나 같아도…” 돌싱대디 최민환, 세 아이 양육 위해 공개한 ‘이것’ 모두가 깜짝 놀랐다.

최근 이혼으로 세 아이의 양육을 홀로 하게 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열심히 일에 몰두한 근황을 전했다.

FT아일랜드가 리메이크곡 ‘마중’을 발매한다. ‘마중(2023)’은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 ‘마중’은 FT아일랜드가 2007년 발표한 정규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이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로 걸그룹 라붐 출신 아내 김율희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최민환이 세 아이의 양육권을 갖게 되며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결혼 생활 당시 엄마 김율희가 세 아이의 육아와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것에 반해 양육권을 모두 최민환에게 넘긴 것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민환과 김율희는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으며, 결혼 6주년을 앞두고 현재 이혼조정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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