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사라졌다 VS 잘생겨지면 그만” 가수 이무진, 그가 확 바뀐 외모를 공개하자 펼쳐진 ‘갑론을박’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이무진이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아는 형님’에는 믿고 듣는 가창력의 소유자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날 빅마마 이영현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지푸라기를 붙잡듯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모으며 노래를 부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동작이 커진 것이라며, 이영현 성대모사의 필수 요소인 ‘과한 제스처’의 탄생 스토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무진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끌어냈다.

박기영이 “인천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 난 ‘인천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렸다”고 말하자 에일리 역시 “난 ‘한국의 비욘세다”라고 밝히며 지역구마다 노래 좀 한다고 하면 붙는 별명에 대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해당 방송은 9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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