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호화롭게 사는 줄 알았는데…” 배우 신주아, 그녀의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경악했다.

태국 재벌 남편과 결혼 한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신주아가 가까운 지인들을 통해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큰 슬픔과 아픔 속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저희 가족은 아버지를 기리고 그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한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지지를 주셨다”라고 글을 올렸다.

▲신주아 친어머니와 찍은 사진

현재 태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신주아는 비행 문제로 오는 7일부터 빈소를 지킨다.

신주아는 “비행편이 부족해 7일 아침부터 하루 장례식 절차에 참석하게 됐다. 저희 가족의 위로를 위해 모두 참석해 주시면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에 진행된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2014년에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하며 태국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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