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스케일 장난 아니네” 화제의 ‘나는 솔로’, 비밀리에 XX특집 제작..결국 스포 터져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나는 솔로’의 엄청난 특집을 스포해 이목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나는 연예인 SOLO 제작 확정?!’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이 시대는 사랑을 원한다”라며 시작을 알렸다. 그러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사랑이 중요하죠”라며 맞장구를 치는 장면이 나왔다.

재재는 “연예인으로서 연애를 하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나는 연예인 솔로. ‘나는 솔로’ 연예인 버전이 필요해”라고 외쳤고, ‘문명특급 대기획. 나는 연예인 솔로 제작 확정?’이라는 자막이 이어졌다.

또한 섭외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고, 재재는 한 연예인을 찾아가 “별빛찬미 씨에게 추천을 받았다”며 말을 건넸다.

그러자 해당 연예인은 “죄송합니다. 해보고 싶긴 한데 부담스럽다” “카메라 있는 데에서 누구를 사적으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계속된 거절에 재재는 “가능할까?”라며 되뇌었고, “당신은 입성을 해 보시겠습니까?”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끝으로 ‘문명특급 연말기획,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12월 7일 커밍쑨’이라는 자막이 이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재재는 채널을 통해  “D-17 재재 퇴사합니다 실화입니다 #SBS #사직서”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하며 퇴사를 스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장난으로 여기는 분위기였으나, 재재의 퇴사는 사실이었다. 당시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재재가 SBS를 퇴사하는 것이 맞다. ‘문명특급’ MC는 계속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이러한 가운데, 문명특급에서 또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스포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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