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목표..정력 때문에 XX로 다녀..” 이천수♥심하은 부부, 쌍둥이 둘째에 이어 깜짝 소식 전했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넷째를 낳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천수가 심하은의 선언에 당황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천수, 박준형, 현진영, 꽈추형 홍성우가 한 자리에 모여 남성 활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현진영은 2세를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꽈추형은 “담배가 진짜 안 좋다. 버거씨병이라고 말초 신경이 썩는 게 있다”라며 현진영을 칭찬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같이 지켜보던 심하은은 “시험관 준비로 금연을 했는데 시험관 성공하니까 남편이(이천수) 다시 피우더라”라며 이천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천수는 가장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이어 심하은은 “넷째도 이야기하고 그러지 않았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이천수와 상의되지 않은 넷째 계획을 발표해, 이천수를 놀라게 했다.

이천수는 확신에 찬 심하은을 보고 “아이가 넷으로 늘어나면 담배를 더 필 거 같다”라며 곤란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