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넘도록..한 길만 걸었는데…” 68세 국민 가수 하춘화, 그녀의 비보에 모두가 애도를 표했다.

국민 가수 하춘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춘화 소속사 관계자는 “하춘화 어머니가 11월 28일 오후 5시 20분 101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 101세로 돌아가신 아버지 뒤를 따라 4년 만이다. 모친은 둘째 딸인 하춘화를 60여 년간 가요 활동을 위해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해 오신 강한 어머니였다”고 생전 모성애를 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실에 마련됐으며,발인은 12월 2일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