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암환자, 자신이 받을 조의금 기부…생전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 친구들을 돕고 싶다”말해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조아라씨.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으로 재직한 뒤 지난해 미국 MBA 유학을 준비하던 중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서울에서 치료받다가 올해 3월 가족들이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해 항암 치료를 이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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