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벌었다고 하더니…” 추신수♥허은미, 엄청난 사이즈의 ‘이것’ 그대로 방송에 공개되자 난리났다.

김지혜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를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추신수 가족은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을 보기 위해 프로 농구 경기장을 찾았다.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막내딸 소희를 응원하기 위해 농구장을 방문한 추신수는 생애 첫 시투까지 성공했다. 추신수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압박 받는 긴장감이었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추신수 가족들은 저녁 준비와 집안일을 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이때 추신수는 둘째 아들 건우가 바지를 뒤집어서 벗어 놓은 것을 지적하며 “부모라고 해서 무조건으로 해야 하는 일은 없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 사이 하원미는 수건을 호텔식으로 예쁘게 수건을 접고 있었고, 옆에서 추신수는 투덜거리면서 똑같은 모양으로 수건을 접으려고 하다가 마음처럼 되지 않자 수건을 내동댕이쳤다.

이에 하원미가 직접 수건을 접기를 시범 보였는데, 순간 영상을 보던 MC 김지혜가 “저 큰 알반지를 끼고”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일으켰다.

김지혜를 보고 있던 남편 박준형은 “정말 보는 게 다르다. 저희는 알반지가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놀라자, 김지혜는 “너무 잘 보이지 않나. 오늘 따라 손이 많이 차고 거칠고 허전하다. 저런 알반지를 끼면 호텔 수건 100장도 접는다. 할 때 얼마나 즐겁나. 수건을 갤 때마다 알반지가 보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신수는 누적 연봉 1,900억원에 달했으며, 텍사스에 5만5천평 럭셔리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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