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인연이..드디어” 김아중♥박병은,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6일차, 이날 김아중과 박병은은 함께 신메뉴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가는 차안에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박병은이 “결혼 생각 없느냐”라고 묻자 김아중은 “그런 행운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 아니냐.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건 정말 쉽지 않다”라고 말하자, 박병은은 “그렇다. 그건 정말 베스트”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한편 김아중과 박병은은 15년 전 박병은이 홍대에서 귀걸이 노점 장사를 할 당시 김아중에게 은 귀걸이를 선물했던 인연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