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 쏙 빼 닮았네~” 추신수 막내 딸 추소희, 국가대표 발탁 소식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막내딸 소희가 스턴트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이다. 연습하는 데를 가서 보려고 한다. 스턴트 치어리딩은 댄스 치어리딩과 다르게 텀블링, 토스, 인간 피라미드 쌓기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아무래도 고난도 기술이다 보니 일주일에 3~4번씩 가서 연습한다.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다.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서 던지는데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막내 딸의 연습실을 찾아간 하원미는 딸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고난이도 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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