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인 줄은 알았지만..이 정도일 줄이야…” 김남일, 아내 김보민도 몰랐던 그의 충격적인 과거 드러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이 충격적인 과거를 직접 밝혔다.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 김남일이 ‘어쩌다벤져스’ 2대 내셔널 코치를 맡는다.

김남일 내셔널 코치는 네덜란드 리그에서 선수 생활 경험과 K리그 프로 구단의 감독, 국가대표 코치까지 역대급 이력을 자랑한다.

김남일은 ‘어쩌다벤져스’에 대한 관심과 네덜란드 리그 경험이 없는 절친 안정환과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또 김동현이 기자회견에서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깡패가 됐을 거라던 답변을 한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김남일이 진실을 밝혀 재미를 더 할 듯 하다.

김남일은 축구가 싫어서 1년 정도 쉴 때 “몇 개월 동안 나이트에서 일을 좀 했었다”며 나이트 클럽에서 DJ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김동현이 또 다른 질문을 하려고 하자 “자꾸 곤란한 질문 하면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김남일과 20년 지기 안정환은 선수 시절 룸메이트였을 때 방에서 서로 한마디도 안 한 적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쏟아질 예정이다.

새롭게 영입된 김남일 코치와 안정환 감독의 유쾌한 케미로 돌아온 JTBC ‘뭉쳐야 찬다 3’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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