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랑받으면 뭐하나 결국 XX하는데..” 방탄소년단 지민, 그가 라이브 방송에서 개인 사생활을 직접 고백해 모두가 두 눈을 의심했다.

전세계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BTS. 최근 멤버 지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개인 사생활을 언급하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새벽 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밝힌 내용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손등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지민은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한 럭셔리 패션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던 중 손등에서 여러 상처가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지민은 같은날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손등 상처를 언급하기도. 지민은 “운동하다가 조금 까졌다. 상처를 생각 못하고 인터뷰를 이쪽 손으로 했다. 미안하다”며 “누가 보면 싸운 줄 알겠다. 정말 아무 일 없다. 별 것 아니고 조금 까졌을 뿐이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민은 근황에 대해 “냉정하게 저를 재평가하고 폐관수련(외부와 모든 연락을 끊고 특정한 곳에 머물며 수련함) 느낌으로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지민은 “3월에 솔로 할동을 해보고 느낀 것들이 참 많았다. 현실적으로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런 것들을 보완이 아니라 새롭게 처음부터 배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곡 작업도 하고 연습도 다시 해보면서 ‘지금까지 왜 이렇게 제대로 하지 않았나?’ 냉정하게 파악 중이다. 당당하게 여러분들한테 나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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