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로지 형을 위해서..결심” 이 남자 의리까지 갖춰버렸네♥ 감동의 눈물 흘리는 붐

방송인 붐과의 의리를 뽐낸 가수 임영웅의 이야기가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에 붐은 “나 때문에 영웅이 나오는 거야”며 어깨를 으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발언은 진짜였다. 임영웅은 “붐이 없었으면 ‘놀토’에 안 나왔냐?”라는 질문에, “그건 맞다. 제가 갚고 싶은 게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붐의 결혼식에 참여는 하였지만 스케줄과 컨디션 탓에 축가를 해 주지 못했다. 제가 축가 했다고 기사가 나가고 팬 분들도 그렇게 아셨는데, 제가 스케줄 때문에 못해서 언제 한번 도움이 된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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