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 엔터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임을 밝혔다.
안테나 측근은 ‘양세찬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세찬은 2021년 1월 SM C&C와 전속계약을 한 뒤,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세찬과 계약 논의 중인 안테나는 유희열 대표를 비롯해 유재석·이효리·이상순·이서진·규현·이미주·정재형·권진아·정승환·루시드폴·페퍼톤스·샘 김 등이 소속 되어있다.
특히 양세찬은 유재석과 SBS ‘런링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tvN ‘아파트 404’에도 동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세찬은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9년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