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키스하더니..이럴 줄 알았어” 신효범♥김광규,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수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THE MOMENT)’를 발표했다.

골든걸스 멤버들은 각자 신곡을 선보일 지인들을 초대했고, 특히 신효범이 초대한 김광규의 출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박진영이 김광규에게 인사를 건네자, 김광규는 “신효범 누나하고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났고. 거기서 효범 누나가 좀 과하게… 저를 때리거나 엎어치기 하거나 몸싸움을 하면서, 많이 맞으면서 정이 들어가지고”라고 신효범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는 “효범 누나가 사실 체력이 제일 안 좋다. 네 분 중에. 근데 골든걸스를 해내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 너무 잘 하셔서 점점 제가 반하고 있다”라며 깜짝 고백을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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