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참패에 사이다 발언..” 이경규, 4강 탈락에도 웃음을 보인 클린스만 감독에게 분노의 일침을…

방송인 이경규가 한국이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참패에 분노했다.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아나운서 김환, 개그맨 정찬민과 함께 한국과 요르단전 관람 라이브 방송으로 일명 ‘입중계’를 진행했다.

이경규는 한국이 요르단에게 실책을 내어줄 때마다 모두가 공감하는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정말 너무한다 진짜. 축구협회장 누구야, 물러나, 책임지고 물러나야지”라고 지적했고 이에 김환도 “오늘 경기 결과는 진짜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라며 같은 쓴소리를 이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게 0대2로 완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로, 87위의 요르단보다 64단계나 위에 있지만 참패해 전국민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전 축구선수 이천수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아시안컵 리뷰 영상을 올리며, 한국 축구 대표님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문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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