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처음으로…♥” 걸스데이 소진, 11월 결혼식 앞두고 멤버 혜리와 일본 여행에서 ‘깜짝 소식’ 전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혜리와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혜리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소진과 혜리가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혜리와 소진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만 보였고, 걸스데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쉼 없이 맛집을 탐방하고 다녔다.

먹을 때 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방을 선보이는 두 사람. 혜리는 “혜리야 천천히 먹어”, 소진은 “누가 쫓아오는 줄 알았어”라며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무한리필 스키야끼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두 시간 이용 제한에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의욕을 다졌다.

“고기 열 판은 먹겠다”던 혜리는 결국 소진과 함께 야채 11접시, 고기 8판을 먹었다.

한편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열애 공개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둘은 11월 중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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