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좋은 인연으로…♥” 48세 가수 정재욱, 예비 신부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가수 정재욱이 오는 2월4일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욱은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업무 차 간 곳에서 예비신부와 처음 만났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만나게 됐고, 서둘러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가를 못 간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팬들도 많이 축하해줬으면 한다”라며 쑥스러운듯 기쁨을 드러냈다.

정재욱은 “결혼 후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음악 활동 모두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욱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삼고’,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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