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보니..더욱 기대되네” 이병헌♥이민정, 드디어 ‘둘째 성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몰래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려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속에서 이민정은 그녀의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온통 핑크색 풍선과 케이크로 꾸며진 방에서 이민정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welcome princess birdie”라며 이민정의 뱃속에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지난 2015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8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둘째 공주님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많은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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