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꼭 갖고 싶었는데…” 임라라♥손민수, 두 사람의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신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손민수는 “나는 이번에 완벽한 버킷리스트가 있다. 이번에 몸을 만들겠다. ‘몸짱’하면 손민수가 나올 수 있게 몸을 만들고 싶다. 올해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그리고 임라라는 “엔조이 버킷리스트 중 가장 위에 있는게, 사실 다른 거 다 필요없다. 이거면 된다”라며 운을 뗐다.

임라라는 “원래 상반기에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무릎 다치고 밀렸다. 근데 또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둘이 또 뭐가 안 좋은게 나왔다. 좀 심각한 게 나왔다. 근데 다행히 약을 먹으면 괜찮다고 하더라. 근데 약을 먹는 동안에 임신을 하면 안되니까. 3개월 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두 사람은 “상반기에 회복을 하고, 올해 안에 임신을 성공하는게 새해 목표”라고 밝혔다.

임라라는 “임신을 하기 전에 민수랑 유럽을 다녀오고 싶다”라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마무리했고, 두 사람은 버컷리스트 3개 달성 실패시 임라라는 번지점프, 손민수는 변발을 하고 여대생들 사이에 지나가기 벌칙을 약속해 누가 벌칙을 수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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