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하는 것..너무 후회돼” 유세윤, 그가 결혼 15년 만에 전한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놀라…

방송인 유세윤이 아내에 대한 깜짝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하와이 새로운 패밀리 박정은♥잭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첫 출연한 박정은과 잭 가족은 “하와이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캠퍼스 커플로 발전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안정환은 “난 캠퍼스 커플을 한 번도 못 해 봤다. 아내가 첫 연애였다”라며 ‘첫사랑’을 인증했다.

이어 박정은·잭 가족은 아름다운 해변 뷰를 자랑하는 자택을 공개했다. 이들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1층에서 손님들의 투표로 선호도 1위에 오른 액티비티·음식·자연경관을 체험해보겠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서핑이 등장하자 자타공인 ‘서핑 마니아’인 유세윤은 “꼭 한번 하와이에 가보고 싶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송진우는 ‘절친’ 유세윤에게 “아내와 함께 서핑을 배운 게 후회된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뜻 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정환은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라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후 유세윤은 “혼자 서핑을 배울 때는 홀로 취미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서핑을 간다고 하면 아내가 ‘나는?’이라며 되 묻는다. 아내가 서핑을 즐길 줄은 몰랐지…”라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은♥잭 가족의 다이나믹 한 일상은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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