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랑 그렇게 XX하더니..” 이성경, ♥서인국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파파라치 사진에 모두가 주목했다.

배우 서인국과 이성경이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호흡한다.

서인국과 이성경은 새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7년의 시간차를 두고 서로가 서로의 겨울에 나타나 또 한 번의 찬란한 봄을 선사하는 로맨스인 만큼, 서인국과 이성경이 선보일 로맨스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서인국은 연기를 병행하며 배우로도 자리매김 했다.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이며,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차기작이 될 전망이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등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주연으로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까지 ‘낭만닥터 김사부3’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