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애쓰면서 키웠는데…” 사유리, 아들 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방송인 싱글맘 사유리가 아들 젠의 입원 사실을 밝혔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기침이 심해 밥을 못 먹어서 병원에 입원했다. 링거를 맞은 작은 손이 너무 아파 보인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젠이 기침 심해서 밥을 안먹어 어쩔수 없이 작은 손에 정맥 주사를 맞아 고통스러웠다. 아들아, 빨리 회복하라”며 아들에게 엄마의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에는 링거 주사줄이 여러개 연결되어 있고, 엄마 품에 안겨 힘이 없어보이는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잘 보이지도 않는 아기의 혈관에 주사 바늘을 꽂은 젠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출산해 싱글맘으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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