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라니..말도 안돼…” 이병헌♥이민정, 아찔한 일을 겪은 소식이 전해져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자택에 도둑이 침입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 배우의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이병헌의 집에 도둑이 들었으며, 도둑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내용에 따르면 강도들은 이병헌의 집안을 뒤지고 있었으며, 소속사 직원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다행히 이병헌은 집에 없었고, 다행이 피해는 없었다고 알려졌다.

TMZ는 “도둑이 이 집이 이병헌의 집인 걸 알고 침입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최근 LA 부촌을 돌며 물건을 훔쳐온 일당의 소행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하며 아들을 낳은지 8년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이 태어났다. 이병헌이 소유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집은 매입 당시 200만달러(약 26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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