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다고 하더니..그럼 진짜였네…” 강경준, 상간남 소송에 이어 충격적인 추가 소식 전해졌다.

배우 강경준이 현재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출연 중이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향후 촬영 계획을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해 말, 청구액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으며,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경준의 소속사 측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향후 촬영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 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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