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아주..꿀이 뚝뚝 떨어지네♥” 허경환, 미모의 여의사와 깜짝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여의사와 소개팅을 가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은 소개팅을 하기 전 “소개팅에 약하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선자인 배우 오정세의 아내가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고 밝히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경환의 어머니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잠시 후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인상도 좋다”라며 감탄하기 바빴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 옆에 앉으며 설렘에 눈도 못 마주치고 힐끔 거리기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언제 여기 말고 커피 한잔하시죠”라고 바로 에프터를 신청했다.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미모의 여의사는 허경환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손으로 닦아주자 어머니들은 “잘 될 것 같다”며 환호했다.

또한 허경환은 여의사의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적극적으로 플러팅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장가가겠다. 축하드립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