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때문에..병원까지 다녀” 하하♥별, 두 사람이 전한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방송인 하하가 넷째와 관련해 사실을 밝혔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오랜만에 하하가 출연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하하는 “후보도 쟁쟁해서 수상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불리는 자신의 굴욕적인 별명이 있다며 ‘꼰대’, ‘하저씨’, ‘늙은 석밖지’ 등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롱이 난무하면 내가 좀 해볼까?”라며 하하를 부러워하는 듯 솔깃해했다.

또한 하하는 늙어가는 본인의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질 때가 있다며 키오스크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다둥이 아빠’ 하하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하하는 막내 딸 송이의 넘치는 끼에 “스타성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비뇨기과에 갔다 왔다”라며 넷째는 더 이상 생길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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