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9월 가을의 신부가 된다.
안혜경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안혜경이 9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연인이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혜경이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안혜경은 불과 지난 30일 새로운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결혼 소식까지 알리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안혜경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