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방송 오래하다 보니..자연스레…” 전현무♥김숙,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김숙의 놀라운 소식이 공개됐다.

사주가는 전현무의 사주를 보고 “올해 결혼운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나 올해 결혼해?”라며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랐다. 급기야 출연진은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서 빠지겠네”라며 전현무의 프로그램 하차와 결혼을 미리 축하했다.

이어 사주가는 “올해 결혼 못 하면 골치 아파진다.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나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전현무에게 “올해 관운이 들어온다”라고 덧붙이자 전현무는 “결혼도 하고 대상도 받는 거야?”라며 길운 가득한 2024년 신년 운세에 감탄했다.

김숙에게도 “2024년과 2025년에 결혼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같이 들어왔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희철은 “숙이 누나랑 현무 형 둘이 결혼하는 거야? 경사 났네. 경사 났어”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덩실덩실 어깨춤을 춰 현장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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