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멤버끼리 두 명이나..?” 만찢남 축구 선수 설영우, 이강인에 이어서 에이프릴 멤버와 열애 인정

K리그 울산 현대 소속 수비수 설영우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와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영우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한 대전화 케이스와 모자가, 양예나가 사용 중인 것과 똑같다고 제기 하며 두 사람이 현재 ‘커플템’을 쓰며 열애 중 이라 주장했다.

또한 설영우가 양예나의 영문 ‘YENA’를 축구화에 새겼으며,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보러왔다는 목격담도 제기됐다.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열애 중인 것 같다. 휴대전화 케이스, 모자 등 티 나게 커플 아이템을 사용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했다.

이에 양예나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설영우와 양예나의 열애설은 2024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축구선수 이강인, 이나은에 이어 축구 선수와 같은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이란 점에서 뜨겁게 관심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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