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술이 세다는 소문에 대해 안보현은 “주량은 소주 두병 세병 정도”라고 하자, 이에 박지현은 “링거 꽂으면 소주가 나올 사람”이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백종원이 인정한 주당’이라는 동료 배우의 평가에 안보현은 “백종원 선생님이 말을 퍼뜨리는 것 같다. ‘너는 보현이한테 안 돼’라고 하신다더라”라며 소문은 소문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안보현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바쁜 스케줄과 지나친 관심 속에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결별하게 됐다.
SBS ‘강심장VS’는 극과 극의 셀럽들이 다양하게 펼치는 토크쇼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