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비용 너무 비싸다고 말 많더니..이럴줄은…” 강형욱, 그의 충격적인 논란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강형욱은 인터넷 ‘나무위키’에 올려진 자신의 정보를 보며 “방송으로만 보시는 분들은 제 나이를 오해하시는데, 실제로 보면 되게 젊어 보인다. 동창들 보면 다 얼굴이 다 날아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또한 대졸 학력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며 강형욱은 “내가 대학교를 나왔다고? 아니다. 대학교 가본 적 없다. 고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중에 이화여대 가고 싶다. 최재천 교수님이 계시는데, 동물행동에 관련된 세계적인 석학이시다”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형욱은 “우리 훈련 프로그램이 비싸다는 오해가 많다. 저희는 유치원도, 호텔도 아무것도 안 한다. 위탁과 훈련 두 가지를 하게 되면 부딪힌다. 자존심 세우느라고 돈 버는 거엔 신경을 안 썼는데, ‘비싸다’라는 얘기할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라며 고가 훈련비 ‘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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