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최근 셋째까지..”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 3년만에 전한 근황에 모두가 부러워했다.

배용준의 아내이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글 하나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감을 이용해 만든 박수진의 특이한 작품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자녀들과 함께 만든 작품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별다를 것 없는 사진 한 장 이지만, 박수진의 근황은 무려 3년 만에 공개된 것이기에 모두의 관심이 폭발했다. 오랜만에 들려온 박수진의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우런니♥♥♥”,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누나 너무 맛있어보여요오오오오♥”라며 반가운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수진은 2017년 국내 최대 임신육아 관련 커뮤니티에 인큐베이터 버티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국내 굴지의 병원이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첫 아들에 특혜를 주느라 다른 위독한 아이가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박수진과 해당 병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추가 증언이 이어져 파문이 커진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원조 한류 스타의 배용준의 위엄을 과시하며 아시아의 관심 속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2016년 첫째 아들을 낳고, 2018년 둘째 딸을 낳아 남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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