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기 무서워…” 조갑경, 남편 홍서범과 결혼 30년만에 전한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1994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1남2녀를 두며 연예계 대표 가수 부부로 자리 매김 했다. 최근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동반 출연하여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의 세남매 자녀들 중, 아들 홍석준 씨가 오는 2월25일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홍석준 씨는 청첩장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서로의 빛이 되어주겠습니다. 언제나 평생 서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비부부의 웨딩화보엔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며 깊은 애정을 가득 담은 모습이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석준 씨는 어릴때부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축구선수의 꿈을 가지며 지난 2015년 부천FC 1995에 입단해 선수로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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