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댁은 시댁인가…” 아유미, 시어머니 충격적인 언행에 상처 받은 일화를 고백해 모두가 경악했다.

MBN 예능 프로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유미가 출연해 시어머니에게 들었던 말을 털어놨다.

이날 아유미는 “친정이 일본에 있어서 얼마 전 시부모님을 일본에 모시고 갔다. 시어머니가 쇼핑을 정말 좋아하신다. 그래서 다 입으시라고 저와 시아버지, 남편과 셋이 앉아 어머니 패션쇼를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어머니가 기분이 좋아지셔서 옷을 사시는데 너무 좋더라. 물질로만 드리다가 추억을 드렸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아유미는 “어머님이 좋은 표정으로 ‘고마워’라고 하셨는데 후에 한 마디를 하셨다. ‘근데 아들 돈 그렇게 많이 쓰게 하면 안 되지’라고 하시더라”며 시어머니의 반전 반응을 공개했다.

이어 아유미는 “그때 너무 어렵더라. 장난식으로 하셨는데 너무 많이 사드려도 부담스럽구나 했다”고 느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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