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방송이 아니라..찐 이었네…” 박소영♥신성, 두 사람 목격담이 쏟아져 나오는 ‘놀라운 장소’..곧 결혼 임박?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안소미가 신성·박소영에게 통 큰 ‘결혼 공약’을 내걸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성과 박소영이 안소미의 집에 초대 받아 함께 방문한다.

이날 박소영과 신성은 아기 옷 가게에 들러 다정하게 아기옷을 골랐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심형탁은 “나도 아직 아기 옷 보러 한 번도 안 가봤는데”라며 놀랐다.

문세윤은 “지름길로 가네”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상상한다. 잠시 후, 박소영은 예쁜 아기 용품을 살펴보다가 “오빠는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고 묻자 신성은 “어렸을 때는 아들을 좋아했는데 지금 친구들 보면 딸 사진이 가득하다”며 예비 ‘딸바보’를 꿈꿨다.

선물을 고른 뒤, 두 사람은 안소미의 집을 방문해 미리 사온 선물들을 안소미의 아이들에게 건내자 안소미는 “이렇게 보니까 뭔가 둘이 잘 어울린다”며 흐뭇해한다.

이후 신성은 안소미의 두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며 풍선에 박소영의 얼굴을 그려 넣었다. 장영란은 “갑자기 또 이렇게 훅! 무심하게 잘 한다”라고 칭찬하며 박수쳤다.

이승철 역시 “하여튼 여자들이 좋아하는 건 다 잘해”라고 무한한 칭찬을 했다. 급기야, 안소미는 신성과 박소영에게 “둘이 결혼하면 내가 축의금 500만 원 내겠다”며 통 큰 공약을 걸었다.

신성과 박소영은 과연 안소미에게 축의금 500만원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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