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양육권 포기하더니..결국 새로운 사랑 시작?” 율희, 이혼 후 직접 전한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한 아이돌 라붐 출신 율희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자신의 SNS에 “깜짝.. 고마워요”라는 글귀와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누군가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은 듯한 그녀는, 기념하려는 듯 사진을 찍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율희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 것 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그해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2020년에 쌍둥이 딸까지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생각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에 수많은 질타가 쏟아지자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어쩔수 없는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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