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은 아직..안정기에 접어들어…” 마동석♥️예정화, 두 사람의 선물 같은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마동석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예정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화제가 된 모래사장 하트 사진에 대해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아이디어는 대부분 와이프가 준다. 와이프가 아이디어를 주면 저희가 열심히 찍어본다. 잘 안돼서 버린 것도 많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래사장 하트샷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나는 이십 몇 년간 프로필 사진이 없다. 프로필 사진들이 같이 보이는 게 있는데, 간혹 프로필 사진처럼 보이는 사진들은 친한 작가들이 찍어주는 것이다, 정식으로 가서 옷을 준비 해서 프로필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었다. 프로필 사진이 마땅한 게 별로 없어서 홍보팀에서 ‘그거 올리시면 어때요?’ 해서 그렇게 하라고, 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래사장 하트샷은 ‘생매장 인증샷’ 등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끌었다. 마동석은 “모래사장 하트샷이 유행이니 찍어보자고 아내가 권유해서 했다, 만들기 어렵더라, 제목도 마땅히 없고 해서 제목을 지어달라고 올렸는데 ‘생매장 시점’ ‘아직 안 죽었구나’ 등등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더라”라며 웃어보였다.

또한 마동석은 최근 한 손으로 골프를 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영상에 대해 그는 “다른 사람이 골프장에 갔을 때 나는 카트를 운전한다, 내가 잔디를 좋아한다, 카트 운전해주러 갔다가 한 번 쳐보자 했는데 그렇게 됐다”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골프를 못 치는데 ’38 사기동대’ 드라마 촬영할 때 스크린 골프를 치는 장면이 있었다, 그날 당일에 상주하는 프로한테 기본적인 것만 배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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