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개월째..자주 목격된 식당에 동반 사인까지…” 현아♥용준형, 두 사람의 ‘럽스타’ 공개에 난리났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해변에서 손을 잡고 찍은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심지어 하트까지 표시된 이모티콘을 함께 적었다. 현아는 사진 속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을 태그하며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

또한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남기기도 해 폭팔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그런 와중에 용준형 역시 자신의 SNS에 동일한 사진을 게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음악적 콜라보를 하는게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개 열애가 맞다고 하기엔 이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이미 함께했던 것이 포착되기도 했었던 사실이 나오며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지난해 11월 한 식당 SNS 계정에 “현아님 용준형님 방문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인이 담긴 인증샷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로,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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