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것도 있는데..” 김종민, 코요태 멤버 빽가 꼬임에 넘어가 20년간 XX한거 다 잃었다고 밝혀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인 김종민이 같은 코요태 멤버 빽가에게 엄청난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사실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 그는, 20년간 함께 한 멤버 빽가에게 무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과 대화를 나누던 중, 투자로 인해 피해 본 사실을 고백했다.

김수용은 절친인 지석진이 최근 주식 투자로 손해를 많이 봤다는 말에 “보통 반토막이라고 하는데, 지석진은 세꼬시다. 마이너스 50%가 아니라, 80~90% 상장폐지다”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 역시 공감하며 “전구 회사에서 암 치료제를 만들었다고 했다. 아는 형이 ‘암 치료제를 만들었는데, 한국에 들어온대’라고 했다. 원금을 보장해주고, 딱 3배를 불려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몇백 억 자산가였다. 김포 아파트 3채를 정리하고 돈을 드렸다. 그분이 ‘조금만 기다려’라고 하시길래 기다렸는데, 도망갔더라. 알고보니 이분도 다른 분에게 몇백 억을 투자했다가 당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빽가는 피해 본 사실을 이야기 하며 “다 제 잘못과 욕심에서 비롯됐다. 다시는 그래서 그런 것을 안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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