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묘하게 달라졌네…” 유재석, 그가 시술 받은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타난 유재석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하하로 5명의 멤버가 등장해 “소수인원 단촐하다”라며 멤버들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SNS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챌린지로 다시 역주행하며 일본, 태국까지 난리가 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재발매를 해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일본과 태국으로 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의 얼굴 때문에 눈길을 끌었는데, 테이프로 모두 가린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도 유재석이 피부 시술을 받은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 잡티를 제거해 테이프를 얼굴에 붙인 모습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가 ‘런닝맨’ 녹화 때 테이프 붙인 내 얼굴보고 따라와서 했다”라고 밝히자,하하도 박피를 시술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 하하가 “내가 물 사마귀 50개가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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