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공개하더니..결혼까지…” 코드 쿤스트, ♥6년 열애 미모의 여자친구와 깜짝 희소식을 전했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현재 연애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는 “오늘 신년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들의 딸들도 함께 온다. 아이들에게 점수 따는 법을 검색했다”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공부까지 마쳤다는 코드쿤스트는 최대한 밝은 옷을 챙겨 입었고, 장난감까지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주는 어른은 산타클로스 같은 사람이다”라며 아이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키즈카페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그들의 딸을 만나 놀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친구 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부터 매니큐어 놀이까지 하며 최선을 다했다.

잠시후 코드 쿤스트가 지친 모습으로 이미 한쪽에서 쉬고 있는 친구들 곁으로 다가갔다. 이에 한 친구가 “축구하고 스탠드에 앉아서 이렇게 얘기했었는데”라고 운을 띄우며 학창 시절을 회상하자 코드 쿤스트는 “이런 처진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그땐 땀을 흘려도 지치지 않았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친구들은 코드쿤스트에게 “애 언제 낳냐”라고 자녀 계획을 묻자 그는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 결혼 생각은 항상 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안 되더라”라고 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동생이 현재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털어 놓으며, 부모님이 재촉을 안 하냐는 질문에 “얘기는 하는데 재촉은 안 하는 느낌. 갔으면 하지만 부담은 주지 않으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코드쿤스트는 “나도 40살 전에 하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자 이를 보던 박나래는 “동생 결혼하면 확 들어올 것”이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얼마전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6년째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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