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 딸들을 남겨두고..너무 허망하게…” 배우 사강,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안타까워 탄식만..

배우 사강, 그녀가 갑작스럽게 남편상을 당했다.

취재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9일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강은 2007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사강은 남편이 god, 박진영 등의 유명 댄서 출신이라고 밝혔었다. 사강의 남편 故신세호 씨는 여러 가족 예능에 사강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故신세호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에 치뤄지고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 마련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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