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걸..실수라고…” 배우 김아중, 그녀의 충격적인 행태에 결국 같이 촬영하던 동료 배우들조차…

배우 김아중의 실수에 결국 차태현이 잔소리를 했다.

tvN ‘어쩌다 사장3’에 배우 김아중이 신입 알바생으로 적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손님이 고른 상품을 계산하기 위해 가격을 찍기 시작했고, 금액은 1300불(한화 1,700만원)이 나와 손님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보고 있던 차태현은 “오마이갓 난리났네”라며 경악했다.

김아중은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자 이제 박경림은 다시 찍지며 재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조인성은 “김밥 말고 와. 저기 유배지야. 5개만 말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밥을 말러 간 김아중은 “뭘 잘못 눌렀지. 어떤 걸 잘못 눌렀는지 모르겠어”라며 의기소침해했다. 김아중이 다시 카운터로 돌아자 아까 계산을 하고 나간 손님이 재등장했다. 이유는 샀던 김밥이 없다는 것이다.

김아중은 또 다시 미안한 모습을 보이며 “뭐 먹고 싶은 거 없으세요?”라고 사과를 했다. 이를 본 차태현은 김아중에게 “알바생 왜그러세요. 참 희한하네. 오자마자 뭐하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모두에게 안겼다.

이를 보던 박경림은 “애 기죽게 왜 그래요. 칭찬을 해줘도 모자를 판에”라며 차태현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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