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찾아왔었던 둘째…” 개그맨 장동민, 그가 직접 전한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SNS에 아내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 했다고 직접 전했다.

장동민은 “우리 축복이(태명)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장동민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꺼야 우리 아들 딸에게.”

또한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태어난 아들에게 편지의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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