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한지는 이미…” 아나운서 박지윤, 남편 최동석의 XX 문제로 이혼 절차 밟고 있음을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 했으며, 최근까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로 가족들과 제주에서 지냈다고 전했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고,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 정확한 내용은 곧 공식 입장으로 밝히겠다”며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 입사해 입사 동기이다.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내 연애를 했고, 2009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윤은 2008년, 최동석은 2021년 각각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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