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더니..진짜일 줄은…” 쌍칼 박준규, 조용히 잠적하고 지내던 그의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경악했다.

중년 배우 박준규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세청에서 고액·상습 체납자 7천966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 사항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사람들이며, 놀랍게도 ‘쌍칼’이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 박준규가 2015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의 세금 총 3억3천400만원을 내지 않은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 가수 겸 배우 박유천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 4억900만원의 체납액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태국에서의 생활을 비췄던 박유천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국세청에서 공개한 체납자들의 총 체납액은 5조1천31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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