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볼 거 다 봤겠네..” 래퍼 한해♥모델 송해나, ‘후끈후끈’ 온천 데이트..모두가 깜짝 놀랐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한해. 그가 모델 송해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이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인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송해나와 한해가 어색한 사이지만 온천을 함께 간 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송해나는 ‘놀토’에서 어색한 사람으로 한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도레미는 “나쁜X”이라고 비난을 하거나, 붐은 “경각심을 가져라”라고 훈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누나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앞으로 친해지자는 의미로 번호 교환을 하자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해나는 “번호 교환 했는데 제가 ‘저장 완료 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문자나 연락을 해본 적이 없고, 그 이후로 처음 본 거다”라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한해는 “저 누나하고 예전에 온천도 간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도레미는 “촬영 때문이냐 아님, 여행을 갔냐”라며 캐물었고, 태연은 “문화 충격”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송해나는 “수영복 입었다. 래쉬가드 입고 들어 간거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촬영 때문이었지만 같이 탕에 들어간 적이 있는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만히 듣고 있던 키는 “얼추 친해지면 여행 가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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